포토닉스 산업은 에너지·파동성·입자성 등 빛의 성질을 제어·활용하는 광기술 뿐만아니라, 광융합 기술로서 다른 분야의 기술 간 융·복합으로 성능 고도화 및 신제품·서비스 개발까지 포괄하는 산업 분야 입니다.

Source: Tematys/Photonics21, 2023 – Data: European Central Bank (https://data.ecb.europa.eu) /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 원(KRW)은 유로에 비해 약 4% 하락했습니다. EUR/KRW 환율은 2019년에는 1305였고, 2022년에는 1358이었습니다.
포토닉스 제조는 주로 아시아에 수행되고 있으며, 중국, 일본, 한국, 대만 및 기타 몇몇 아시아 국가(예: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및 인도)가 65% 이상을 차지합니다. 유럽과 북미는 거의 비슷한 규모입니다.
다른 포토닉스 제품 제조 국가로는 이스라엘, 터키, 호주, 뉴질랜드 및 브라질이 있습니다. 중국은 약 32%의 점유율로 선두 생산국이며, 그 뒤를 유럽(15%), 북미(15%), 일본(11%), 한국(8%) 및 대만(7%)이 따릅니다. 유럽은 현재 광자 생산에서 두 번째로 큰 생산국입니다.
이러한 생산 점유율은 회사의 국적(본사 위치)을 기반으로 하는 계산이 아닌 제품이 제조된 국가를 기반으로 합니다.
아시아는 디스플레이, PV 및 LED 생산에서 특히 강합니다. 반면 유럽은 산업 및 의료용 광학 구성 요소 및 광자 제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및 PV 제품을 제외하면 유럽은 2022년에 20% 이상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여러 포토닉스 제조 생산 국가의 시장 점유율이 바뀌었습니다. 한국과 대만은 모두 시장 점유율을 잃었지만 중국은 꾸준히 점유율을 늘렸습니다.
한국의 경제적 강점은 산업에 있습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20년에도 여전히 GDP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선진국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 중 하나입니다(일본은 20%, 독일은 18%). 2022년 분석 범위에서 한국 포토닉스 산업은 720억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산업의 77%가 반도체 및 가전제품 부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스마트폰 및 조명용 능동 및 수동 소재, 이미저, 센서, 디스플레이가 포함됩니다.
안타깝게도 이 산업은 스마트폰과 PC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약해 지난 3년 동안 성장이 둔화되면서, 디스플레이와 소비자 광학의 두 가지 원동력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차세대 마이크로LED 기반 디스플레이의 등장은 이러한 시장이 일부 다시 회복세로 접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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